작성자  안양지역센터
제목  [보도자료] 초등학생들도 ITQ로 ‘스펙’ 쌓기
내용 [초등생들도 ‘스펙’ 쌓기… 각종 자격증 확보 국제중·유학 등 장기 포석]

서울 ㄱ사립초등학교 6학년 임모군(12)은 국가공인실용영어시험 펠트(PELT) 1급, 한자급수자격검정 4급, 컴퓨터 정보기술자격시험(ITQ) 등 자격증을 벌써 3개나 땄다.

일주일에 2번씩은 아이스하키 아동 클럽팀에서 운동을 한다. 틈틈이 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비올라를 연주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토플iBT 시험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초등학생들도 ‘스펙’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펙’은 취업 준비생들의 자격증, 각종 어학시험 성적 등 외부조건을 통칭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자격증과 특기, 외부시험 성적 등을 필수로 여기게 된 것은 가깝게는 국제중 입학부터 훗날 특목고 입학·대입·유학까지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장기 포석 때문이다.

(중략)

가장 인기가 높은 자격증은 펠트·토셀·토익 등 영어 공인인증시험과 한자능력검정, 컴퓨터 ITQ 등이다. EBS 주관 영어능력인증시험인 토셀은 초등생 응시자가 절반을 넘어섰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컴퓨터 ITQ와 한국외국어평가원에서 시행하는 펠트의 초등생 응시비율은 각각 50%, 40%에 달한다.

(후략)

<이로사·김향미기자 ro@kyunghyang.com>

출처 : 경향신문 [2008-12-11 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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